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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수원 ○○고’ ‘여학생 기숙사 몰카’…영상물 판매·유포자 무더기 검거
불법 촬영중인 피의자 [경기남부경찰 제공=연합뉴스] 경기도 수원의 한 고등학교 여학생들의 신체 부위를 불법 촬영한 영상물을 무분별하게 판매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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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갑룡 "몰카 카르텔 일망타진할 것"…100일간 특별단속
경찰이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'몰카(불법촬영물)' 촬영 및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'사이버성폭력 특별수사단'을 구성해 100일간 특별단속을 벌인다. 13일 경찰청에 따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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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델 200명 노출사진 또 퍼져…비공개촬영회 뭐길래
지난 5월 유튜버 양예원씨는 "3년 전 A씨가 운영하던 서울 마포구 합정동 스튜디오에서 사전에 합의 없이 노출 촬영을 요구받고 추행도 당했다"고 주장했다.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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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해여성 200명 넘는 음란 사진 사이트 적발…유포자 가운데 고3 학생도
인천경찰청이 200명이 넘는 여성 모델의 노출 사진이 유통되고 있는 음란물 사이트를 지난달 적발했다. 이 사이트에는 '비공개 사진 촬영회'로 인한 피해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됐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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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지털성범죄 영상물 4548건 적발…헤비 업로더는 수사의뢰
방송통신위원회가 디지털성범죄 영상물 4584건을 적발하고 삭제조치했다. 100일 집중단속 결과로 적발 건수는 더 늘 것으로 예상된다. 사진과 기사 내용은 관련 없음. [중앙포토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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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모자이크 안한 영상도···" 리벤지 포르노 피해자, 눈물
[사진 픽사베이] 연인 간 복수 목적으로 촬영된 영상물인 일명 '리벤지 포르노' 피해자가 "영상물을 보거나 공유하지 말아 달라"고 말했다. 9일 스브스뉴스를 통해 공개된 영상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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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튜디오 비공개 사진으로 최대 음란사이트된 ‘야○○티비’ 적발
회원 85만 명, 하루 평균 접속자 20만 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음란사이트가 경찰에 적발돼 폐쇄됐다. 사진은 야○○티비 사이트 화면. [사진 부산지방경찰청] 하루 평균 20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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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추행·유포의 온상 '비공개 촬영회'…경찰, 수사 확대키로
3년 전 비공개 촬영회에서 벌어진 모델 성추행과 협박 사건과 관련해 모집책을 담당한 남성(왼쪽)과 사진을 유포한 남성(오른쪽) [사진 연합뉴스] 경찰이 ‘비공개 촬영회’에 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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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경찰, ‘모델 성추행’ 사진 유포자 체포
[사진 양예원 페이스북 글, 영상 캡처] 3년 전 비공개 촬영회에서 일어난 모델 성추행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당시 피해자들이 찍힌 사진을 웹하드에 올려 수백만원의 이익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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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전한 '김본좌'들...1년 간 유포한 음란물만 24만건
서울 광진경찰서가 음란물을 다량으로 올린 업로더 32명과 사이트 운영자 2명을 붙잡았다. [중앙포토] 1년여 간 음란물 24만건을 웹하드 사이트에 올린 30대를 포함한 헤비업로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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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민단체, 불법야동 업로더 고발 “의식불명 상태 여성 등장ㆍ얼굴도 나와”
시민단체는 623기가바이트(GB)에 달하는 분량의 불법 촬영물을 웹하드에 ‘헤비업로더’ 3명을 검찰에 고발했다. [중앙포토ㆍ연합뉴스] 몰래카메라 등으로 만들어진 불법 음란물을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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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몰카 피해 여성의 눈물 “몇 달째 수백만원 주고 영상 삭제”
26일 디지털 성범죄 방지 당정에 참석한 홍남기 국무조정실장(왼쪽)과 우원식 원내대표. [임현동 기자] 20대 여성 A씨는 예전 남자친구와 함께 찍힌 몰카(몰래카메라) 영상이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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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는 포르노배우가 아닙니다"…몰카 피해 여성의 절규
결혼을 앞둔 여성 A씨는 예전 남자친구와 함께 찍힌 몰카(몰래카메라)영상이 인터넷에 퍼졌다는 얘기를 친구들에게 들었다. 그는 15일 동안 인터넷 사이트를 뒤진 끝에 자극적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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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여성 불안감 해소하라" 文 대통령 강력 지시…몰카 범죄 집중 단속
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인근 수영구 생활문화센터 지하 1층 공중화장실 복도에 설치된 몰카 범죄 경고 조형물. [중앙포토]문재인 대통령이 29일 몰래카메라(몰카) 범죄에 대한 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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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휴가철 몰카 집중단속' 경찰, 50일만에 1000여명 검거
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인근 수영구 생활문화센터 지하 1층 공중화장실 복도에 설치된 몰카 범죄 경고 조형물. [중앙포토] 휴가철 몰래카메라(몰카) 범죄 집중 단속을 펼친 경찰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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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몰카 유포자에게 삭제 비용 청구" 특단의 조치 주문한 文대통령
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. 김상선 기자.문재인 대통령이 급증하는 몰래카메라 범죄에 대한 특별 대책을 당부했다. 문 대통령은 8일 오전 열린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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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대통령 “몰래카메라 범죄 특단 조치 필요”
문재인 대통령이 8일 “몰래카메라 범죄에 대한 처벌 강화와 피해자 보호를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”고 말했다. 7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한 문재인대통령이 모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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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종 자막음란물 ‘썰동’ 대량유포한 유튜버 2명 검거…신종 수법에 첫 제동
이모(27)씨가 제작한 썰동 사이트 캡쳐 화면. [사진 부산경찰청] ‘패륜적이고 음란한 이야기를 스마트폰에서 보기 쉽도록 영상으로 만들면 돈이 되지 않을까’ 부산의 4년제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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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원121만명 '제2의 소라넷' 운영자 잡혔다
[중앙포토] 미국에 서버를 두고 음란물 사이트를 운영해 십수억원을 벌어들인 AVSNOOP.club의 운영자가 경찰에 붙잡혔다. 16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음란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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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인뮤지스, 음란물 합성 뮤비 고소…“선처 없다”
걸 그룹 나인뮤지스(혜미, 경리, 손성아, 소진, 금조)의 뮤직비디오에 음란물이 합성돼 퍼지면서 소속사가 법적 대응에 나섰다.스타제국은 20일 나인뮤지스의 ‘와일드’ 뮤직비디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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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상 공개된 성범죄자 5년새 9배, 관리는 골치
성범죄 증가에 따라 얼굴 등 신상이 공개된 성범죄자가 5년새 9배나 늘었지만, 해마다 소재불명자가 발생해 관리 문제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.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강석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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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 인사이드] 소라넷 흥망성쇠 17년… 폐쇄 뒤 100만 회원은 유사 사이트로
일러스트 [중앙포토] 소라넷에는 생생한 사진들과 다양한 체험기가 있었다.”대학생 김모(24)씨가 소라넷을 찾았던 이유다. 그는 소라넷에서 일반인들의 야한 사진이나 생생한 경험담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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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비키우기 게임 한글판 제작자 등 무더기 검거
사건 개요도. [사진 부산경찰청]아동 성학대 미화 논란을 부추긴 ‘실비키우기’ 게임의 한국어 번역판 제작자와 이를 온라인으로 유포한 남성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.부산경찰청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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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동 포르노' 단속 걸렸다…'낯 뜨거운' 한인
연방 수사당국이 아동 음란물 소지 및 유포에 대해 집중 단속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20대 한인이 적발됐다. 국토안보국과 연방수사국(FBI) 등 합동수사팀은 지난달 한인 강지엽(27